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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라는 하시며 우리를 안내해 아저씨 


 


아저씨와의 계속 되었다 




어느 방향인지 가야하는지도 모른채 터라 그래도 그냥 않을까 싶기도 중고 했다 


아무튼 내가 영어로 재차 물어도 


사실 괴뢰뫼로 걸어서 올 말만 들었지 


노 프라블럼~ 잇츠 연발하시는 아저씨 




옛날에는 여기서 사람들이 따름!! 




삭막한 나무처럼 앙상하다 초원 느낌 




참 자연의 세계 


이렇게 파아란 하늘은 오랜만에 것 같다 


뭔가 포즈로 너머를 찍고 싶었는데 


아저씨가 주시는 따라 내려오면서 바위들 옆모습!! 신기해!! 


화장실이 열심히 가는 연희 저길 넘어선 뒤에야 보이지 않았다 


자 그럼 우리 함께 가 볼까나 


아저씨가 이거였나요 


한번 


내려와서 본 버섯 모습!! 보니 웅장하다!! 


콕!! 


카파도키아 와서도 흐린 5일만에 햇님이 반가울 따름 


내 끝나고 연희에게 


이젠 따라가련다 포기 


나 해야지 


아저씨 미안해요 고마웠어요 


다시 따라 간다 


이제 숙소가 시작했다 


아저씨 저기 안보여~ 


조금 


볼뽀뽀를 


나무가 이렇게나 대박!! 


연희 했자너 달라고 안줘! 


아저씨 여기서 가는건 내가 따라와 


나 괴뢰메야 


나 야 이따가 하는거 아니야 


신기한 버섯 돌들 신기하다 


누군가 지나갔을 법한 따라 가고 쫌 전에은 기분도 좋고~ 


완전 표정일까 완전 표정일까 


아저씨 머슈룸머슈룸~~~ 


이제 가 또라이 사진 찍고 길을 나섰다 


헤어지기 악수를 하고 가볍게 하니 


아저씨 컴컴~~ 알아들으심 


걷기도 좋고~ 봄날씨였다 바람은 시원 


눈을 뜰 수 정도로 햇볕 


아저씨 머슈룸머슈룸~~ 저쩌고~~ 


나 불길한데 꿍얼꿍얼 궁시렁궁시렁 


이렇게나 멀리 우릴 계신다 


나 가봐야하지 않아 


뭐 감사한 마음도 있으니 드리고 


연희 시른데 


버섯 모양의 신기한 계곡을 이루고 


이렇게 혼자 싶었다 


드넓은 나는 자연인이다~~~!! 


이건 피는 들꽃인가 벚꽃보다 더 진한 분홍빛의 펴 이런 중고 꽃 나무라니!! 


여기까지 아저씨는 손가락으로 방향을 괴뢰메숙소라고 하셨다 


그렇게 헤어졌다 장장 한시간 안내해 아저씨 


자 여기서 설정샷을 보시겠습니다 


나 우리가 갈 있는데 


어디가 괴뢰메일까 수가 없다 


가끔 이런 사진을 찍는 좋아하는데 뭐 보면 재미있잖아 


나 


비둘기 


본인은 가야한다고 


연희 괜한 걱정하지마 


점프샷도 첨엔 나 뛰었는데 뛰게 된다 재밌으니까!! 


나 머슈룸! 


길이 좋지 않았지만 인적도 없었지만 이 쭉 하신 아저씨의 중고 말씀을 따라 


어쩔 없는 상황 


아저씨 드립 카메라만 들이대면 같이 줄 아신다 


나 이거 프리긴 아까 돈 아니야 


나 


이스탄불에 도착해서부터 흐린 날씨 


아저씨가 서 위치가 곳 


저 멀리엔 빛의로즈 밸리가 보인다 하늘과 우치히사르에서 가는 길! 


이제 차례 


이런 척박한 땅에도 피는구나 


연희 악 시러 안 되 


쭉~~ 


우리가 길은 PIGEON VALLEY라고 써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