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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하는 커피숍이 있는데 


 


나는 퇴근시간만 있었으나 


오늘 친구와 남자친구가 


빨리 빨리 가겠다 


요즘 회사 처리할 많아 


저녁을 하여 만나기로 한날 


빵이면 다 아는거야 


이말만 하다가 


그래서 안쓰러다며 온 나에게 


나 아는거야 


거기서 빵 종류 위로주었다 


결국 친구와 친구 밥을 이야기 먹는 사태까지 


나만 


퇴근시간이 늦어졌다 




2층은 베이커스트리트 


아 


안에들어가니 


우리는 갈거란다 


 


내가좋아하는 베이킹 가득~~~ 


그쪽으로 보니 


내스탈 


맛집 추천 가득~~~ 


너무좋다 


제주시청 앞상가들이 즐비해 대학생들이 이야기 가는 쪽 


1층은 카페모리 


더군더나 


여기 좋아 


베이커리카페라는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악 


에끌레어 조각케이크슈 


눈을 뗄 없다 


쇼케이스에 전시되어있는 


 




쇼케이스에 매달려 


주문받던 웃었다 


케이크를 주문하다 말고 


내가 것들이 


이렇게 있으니 


감탄사 


도무지 흥분을 수가없었다 


 




사실 여기 다 싶었지만 


아메리카노랑요 


나중에 오셔서 


#초코타르트 레어치즈케이크 주세요 


참았다 


양쪽에서 쭉~~~~눌러준다 


주방구경도 하고 


즐비해 


사장님과도 한컷 


집에서 설명드렸다 


베이커스트리트 


베이킹에 궁금한점도 물어보고 


그럼 슉 준다 


그런데 계란을 반으로 그 이야기 쪼갠거를 쌓다가 


우리는 두르고 


아주 오랜기간동안 절인다고 하셨다 


왠지 전문가가 느낌 


쉡 


유기농설탕 유기농밀가루 재료만 아닌가 


강 말해준 팁 


많이 싶으면 


제사나 쓸 일이 많은데 


알면 완소 


친구와 너무 신나하며 주방으로 이야기 들어갔다 


마들렌이랑 종류별로 서비스해주셨다 


폰당쇼콜라 완성 


과일절일때도 


아 갖고싶어하는 주방 


type1 # 베이커스트리트 263611 이야기 101132 


네 


파티쉐가 


비싸서 못샀던 재료들 도구들이 


분노의 휘젓기 


음 


계란껍질을 그냥 버리면 부피가 이야기 크다 


맛도 이날 


네 


강 파티쉐님~~ 


재료도 


진짜 정성이 감탄하며 


여기서 팁 한가지 


제주도 


계란 멋있다 


폰당 만드는 지켜보고 



그렇게 먹으며 베이킹 책보며 이야기 있다가 


또 와야지 


구경하겠냐고 하셨다 


사장님이 만들건데 


우리도 파티쉐가 기분 


먹을 때마다 연발 


맛있어 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