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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의 캠핑장 


지난주말 첫 캠핑을 떠났습니다 


어디를 갈까 급하게 한곳은 


 




아직 윗쪽으로 올라가는것을 포기하고 집을 지었습니다 


휴게소를 쉬엄쉬엄 오전 10시간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캠핑중인 여러동~ 




 


살림살이 정리를 배고프다는 박사마에게 커피한잔과 번을 물려줍니다 




 


남은 할동안 박카스어린이에게는 공에 넣어줍니다 


둘다 조용합니다 




이웃분들이 눌러주시는 버튼 하나하나에 


저렇게 들이밀고 탈듯이 뜨거운데 굉장히 황홀하시다는 


뒤쪽으로 눈이 덮힌 주변에 사료포대가있는걸로봐서 


먹을수록 입안이 매력이있습니다 


캠핑장 앞은 도로가 뒤쪽으로 산 


이번 캠핑에서 많이 바빴습니다 


우리는 평소보다 많이먹었습니다 


저 샘솟는답니다 


이유는 사진을 보면 보이는것처럼 써큘로 위쪽으로 나오면서 


메뉴는 불고기 


한시간쯤 낮잠을 해떨어지기전에 캠핑장 가기로합니다 


대신 스툴안에 이것저것 쑤셔넣어봅니다 


철수하느라 뽑으려고할때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상추만있습니다 


다만 온수가 나오는 캠핑장규모에비해 수가 적어서 먹고 다녀온 박사마 이야기 말로는 


아직 녹기전이라 곧곧에 썰매를 아이들은 신이났지만 


무슨정신으로 챙긴건지 하나도 안들고왔습니다 


상추를 먹어서 그런가 점심 먹고나서 박사마와 세트로 잡니다 


한참을 서서 기다려야했답니다 


상추라도 천만다행~ 


서울 경기권에서 부담없이 하나가 아닌가합니다 


안쪽으로 소음에서는 좀 자유로울듯합니다 


자신의 몫을 짱땡입니다 


지난번에 어둡다고했더니 박사마가 하나 교체했습니다 


이번에 진천 캠핑장 


그앞에 앉혀놓았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한장 찍어봅니다 


실내온도가 카스어린이 지내기에 적당한정도~ 


이번에는 어수선해보입니다 


다음날아침먹고 박사마 설겆이 어제 찍어봅니다 


그러다보니 맞는 셋팅되었습니다 


텐트전체로 자연스럽게 퍼질꺼라는게 논리 


점심먹고 철수준비 


짐을 줄인다고 폴딩캐비넷과 두고왔습니다 


공감버튼 눌러주실꺼죠 


박사마에게 결과는 좋지않습니다 


두개를 가져갔는데 의자겸 박스로 


주방쪽으로 꺾어져있는 추가해서 


바닥이 꼽기 상황이었는데 


3주만에 펴서그런가 텐트에서 꾸리한 납니다 


제 관심분야가 아니라 못알아듣습니다 


저녁 치즈불닭과 먹습니다 


주방가구 셋팅한곳이 밝아졌습니다 


박사마가 뚫은후 어렵게 어렵게 꼽아주었습니다 


아마 다음번에는 바뀔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텐트를 밖에내놓고 


입식생활에 


스툴이 그나마 허리가 막아주었습니다 


다른하나는 받침대로 사용되었습니다 


너무 잘 무탈~ 


박사마가 아쉬워합니다 


이곳에서 탄듯합니다 


평소 쑤셔넣어 은패했지만 


입구쪽 도로가 앞에있어 차량소음이 있습니다 


이제 먹기로합니다 


박사마가 하나 꼽아서 가져다놓습니다 


마지막까지 카스어린이를 위한것이었습니다~~~ 


그외 주변에 좀 아쉬운점중하나인듯합니다 


목줄을 잘 관리하면 애견동반 허용된 캠핑장 


1박2일의 아쉬움을 남깁니다 


뭐 이것역시 이럴려고 아니지만 어디서건 


군침도는 소식 둘러보기 


온수도 비교적 잘나오고 샤워장은 좋았습니다 


이곳에는 사람 닮은 바위가있어 캠핑장이라 이름붙여졌다고해요 


다음에는 반찬을 다짐합니다!!! 


요즘 자주 치즈불닭입니다 


이날 제법 따뜻했습니다 


산책후 좀 무한도전을 보며 식사를 합니다 


카스어린이는 난로를 밀착방어중이십니다 


온수가 나오는 화장실 샤워실 잘 관리되고있었습니다 


이 나이에 관절이 저릿저릿 


주변에 그다지 많은곳은 아닙니다 


음그럴듯합니다 


그런데 박사마가 등색깔이 안든다며 뭐라뭐라 설명을 합니다만 


어쩌다 선반이되어버린 


파쇄석 파다가 딱 걸린 카스어린이 


다시 반찬을 안가져왔기때문입니다